미식의 천국 오사카.
걸어다니며 다양한 먹거리를 즐기는 것도 좋고, 오사카 특유의 문화를 접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다양한 즐거움으로 가득한 오사카를 안내합니다.
글리코의 옥외간판 등으로 유명한 도톤보리는 오사카 미나미(남쪽) 지역의 대표적인 번화가입니다. 다양한 음식점들이 줄지어 늘어서 있습니다.
신사이바시스지 상점가가 남북으로 길게 자리 잡고 있으며 대로인 미도스지가 그 옆으로 나란히 뻗어 있습니다. 오사카시 주오구의 번화가입니다.
오사카성은 일본의 성 100선에 선정된 곳입니다. 오사카성공원에서는 계절별로 아름다운 꽃을 즐길 수 있으며, 다양한 이벤트가 실시됩니다.
오사카부의 유일한 무라, 지하야아카사카무라에 있는 계단식 논. 1999년 일본의 계단식 논 100선에 선정되었습니다. 일본의 그리운 풍경이 남아 있는 경치는 찾아오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습니다.
쇼토쿠태자가 593년에 설립한 절입니다. 니혼쇼키에 따르면 모노노베노 모리야와 소가노 우마코의 대립 시, 승리를 기원하며 조각한 사천왕상을 모시고 있다고 전해집니다.
덴진바시를 기점으로 덴진바시 7초메까지 총 길이가 무려 2.6km에 달하는 일본에서 가장 긴 상점가. 아케이드 안에는 반찬가게, 옷가게, 약국 등 약 600개의 다양한 점포가 줄지어 늘어서 있습니다.
메이지노모리 미노국정공원의 한 구석에 있는 낙차 약 33m의 커다란 폭포. ‘일본의 폭포 100선’에도 선정되었습니다. 미노역에서 폭포로 가는 ‘폭포 길’에는 옛날과 다름없는 모습의 건물이 인상적인 음식점이 있는데 휴식을 취하며 점심을 먹기 좋습니다.